미인정

01캔디형 천연한방 식욕억제제 미인정(美人錠)

미인정을 이용한 즐겁고 행복한 다이어트!
한약을 캔디처럼 녹여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인정은 캔디가 아닙니다. 미인정은 한의원 전문처방 의약품이며 한방 구강붕해제에 해당합니다.

※ 구강붕해제 (, oral disintegrating tablet)
약물 투여의 목표 조직을 구강으로 하는 약품, 입안에서 약을 용해하여 미뢰를 통해 흡수함으로써 위장관내 흡수보다 의도하는 약효를 더 빠르게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약품. 식욕억제제, 감기&독감 치료제, 해열제, 상기도 질환 치료제, 구강질환 치료제 및 뇌에 직접적으로 약효를 전달해야 하는 약품의 제형에 응용될 수 있음.

02구강붕해제 '미인정(美人錠)'이 기존의 탕약(湯藥)등 일반 제형의 약물보다 식욕억제에 있어서 개선된 효과를 갖는 근거

• 현대 약물학의 발달로 다양한 약물 전달 방법(drug delivery system)이 연구되고 있다. 약물의 형대, 작용 부위, 입자 크기 등에 따라 약효 전달의 속도 및 약효의 유실(遺失)의 정도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난다.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예로 들면, 위장벽을 통해서 흡수되는 경우와 주사를 통해 혈관내에 직접 주입하는 경우는 약 5~15배의 차이가 난다. 혈관내에 주입하면 몸 전체에 포도당이 1분 이내에 공급이 가능한 반면, 위장벽을 통해 섭취는 그 약효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식욕억제를 목표로 하는 약은 혀의 미뢰 조직에서 흡수되어야 그 약효가 유실되지 않고 대뇌까지 가장 빠르게 전달됩니다. 즉, 혀의 미뢰를 약물 투여의 1차 목표 지점으로 삼아야 최종목표인 외에 약효가 빠르게 전달된다.
• 혀의 표면은 유두라는 작은 돌기들로 덮여있고, 유두 속에 볼링핀 모양을 한 미뢰가 혀 전체에 약 1만개 가량 분포하여 약물의 성분을 처음 감지한다. 침을 포함한 체수분에 용해된 약물의 성분은 미뢰→미세포→미신경→대뇌로 전달된다. 즉, 미뢰가 체수분에 용해된 약물의 성분을 제일 먼저 감지하고 이후 중추신경(CN)과 말초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된다.
• 미뢰를 구성하는 미세포는 최고 1000m/초의 속도로 약성분을 뇌로 전달한다. 즉, 구강에서 분해되는 '미인정'의 효능이 최고 1000m/초의 속도로 식욕억제를 담당하는 시상하부까지 전달된다. 게다가 1개의 미뢰는 50개의 신경섬유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미뢰에서 받아들은 '미인정'의 약효는 유실됨이 없이 신속하게 뇌의 시상하부로 전달되어, 식욕억제 효능의 전달이 다른 어떤 통로보다도 효율적이고 빠르다고 할 수 있다.
• 그 동안의 식욕억제제는 구강, 식도를 통과한 후 위장벽에서 흡수되어 그 약리 작용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동일 복용량에 비하여 식욕억제의 정도와 속도에 있어서 '미인정'에 비하여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미뢰를 통하여 '미인정'이 녹는 동안에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약효가 뇌의 시상하부로 빠르게 전달된다.
• 소화기관에 작용하는 것이 목표인 '평위산(平胃散, 소화제의 일종)' 등의 처방은 위장벽에서 약효가 흡수되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식욕억제제는 구강내에서 흡수되는 것이 최선이므로, 과거의 제형을 벗어나서 '미인정' 같은 구강붕해제로 개발하는 것이 온고지신의 자세로 허준의 동의보감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